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한혜진이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한혜진은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이하 ‘미라클 푸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곡 ‘종로 3가’를 부르며 힘차게 등장한 한혜진은 “행사가 없으니 살이 붙어간다. 건강에 신경 쓰게 됐다”고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미라클 푸드’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고관절 골절, 퇴행성 고관절염의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고, 한혜진은 “하이힐을 신고 노래하니 고관절이 아프더라. 엄마도 고관절이 아프다고 하셔서 치료 중이시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나누는 것은 물론, 고관절 오십견 자가진단법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거나 송상헌 교수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의 이해도 도왔다.
현재 한혜진은 ‘종로 3가’를 발매하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JTBC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