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희가 호텔 생활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생활 2일 차"라며 "짐들 전부 스토리지에 맡기고 이제부터 집 없이 약 두 달을 살아야 해요. 많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예쁘게 변신할 집을 기대하며 잘 버텨 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신랑이 내려준 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내가 젤 좋아하는 시티뷰"라며 시티뷰를 배경으로 잔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변신할 집 너무 기대된다", "새로 꾸미는 집 완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남편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