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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진해성이 자작곡으로 결승전을 꾸몄다.
20일 KBS 2TV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이 방송됐다.
7번 참가자로 결승전에 임한 진해성은 1차 무대에서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바람고개'를 꺼내들었다. 진해성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 구슬픈 노랫말이 어우러져 심금을 울리는 무대가 완성됐다.
무대를 마친 진해성은 20대 때 만든 노래라고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차 무대 점수는 2115점의 고득점이었다.
'트롯 전국체전'은 2차 무대까지 합산해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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