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아들, 아빠 유준상 쏙 빼닮았네…박솔미 "남친 아니고? 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은희(41)가 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은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큰아들💕"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을 찍은 것으로 흰색 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홍은희 아들이 멋들어진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 취하고 있다. 배우 유준상(52)과 2003년 결혼한 홍은희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 아들이 2003년생으로 우리나이로 열아홉 살이다. 아버지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와 늘씬한 기럭지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어머어머", "우왕 멋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배우 박솔미(43)는 "나...남친....아..니고? ㅎㅎㅎ와~~ 벌써 이리 크다니"라고 감탄했다.

[사진 = 홍은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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