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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신예 원투펀치&원조 에이스, 우리은행 우승+리빌딩 다 잡았다[MD이슈]

시간2021-02-21 15:42:5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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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과적으로 정규경기 우승과 리빌딩을 다 잡았다.

우리은행은 통합 6연패 이후 조금씩 전력이 떨어졌다. 임영희 코치가 현역에서 물러났고, 박혜진과 김정은, 최은실 등 기존 주축들의 몸 상태는 조금씩 더 떨어졌다. 그래도 우리은행은 코로나19로 단축시즌으로 끝난 2019-2020시즌에 이어 2020-2021시즌까지 접수했다.

특히 올 시즌을 기점으로 박지현과 김소니아라는 신예 원투펀치를 발굴했다. 21일 BNK과의 최종전 직전까지 박지현은 29경기서 평균 36분50초간 15.4점 10.2리바운드 3.0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28.1% 야투성공률 38.2%. WKBL 산정 공헌도 868.10으로 5위.

김소니아는 29경기서 평균 35분53초간 17.6점 10.0리바운드 3.4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30.8% 야투성공률 43.7%. WKBL 산정 공헌도 958.70으로 3위. 이들은 박지수(KB)와 함께 올 시즌 강력한 MVP 후보다.

위성우 감독의 지도력, 전주원 코치와 임영희 코치의 지원, 본인들의 노력이 어울려 리그 최고의 3~4번으로 거듭났다. 박지현은 가드지만, 사실상 팀에서의 롤은 스몰포워드다. 김소니아는 언더사이즈 빅맨이자 파워포워드.

과거 박지현은 스피드와 센스를 바탕으로 동일 연차 대비 이것저것 다 잘했지만, 세부적인 플레이의 품질은 떨어졌다. 김소니아는 힘이 좋지만, 전체적인 스타일이 투박했다. 두 사람은 지금도 여전히 기복이 있다. 경험이 부족해 장기레이스를 효율적으로 소화하는 노하우가 부족하다.

그러나 올 시즌 확실히 리그 최고의 포워드들로 성장했다. 둘 다 외곽슛이 약점이었으나 상당히 끌어올렸다. 그리고 경기 흐름에 맞는 효율적인 플레이를 해내기 시작했다. 코트밸런스를 맞출 줄 알고, 자신의 공격과 함께 동료의 움직임을 살려줄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물론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그러면서 강점도 극대화한다. 박지현의 속공전개와 마무리, 순간적인 돌파 스피드는 이미 리그 최고다. 후반에 힘을 쏟지 못하는 약점도 많이 사라졌다. 김소니아는 파워를 앞세운 골밑 공략과 외곽슛을 겸비하면서 리그 최고의 스트레치4가 됐다. 18일 하나원큐전과 이날 BNK전 부진이 옥에 티.

전반기를 신예 원투펀치가 이끌었다면, 시즌 중반 이후 원조 에이스가 돌아왔다. 박혜진은 경기 수를 충족하지 못해 MVP 후보는 될 수 없다. 하지만, 족저근막염을 털어내고 돌아온 박혜진의 시즌 막판 존재감은 단연 압도적이다. 박지현과 김소니아가 부진해도 박혜진의 강렬한 클러치능력을 앞세워 잡은 경기가 적지 않았다. 박혜진이 왜 WKBL 최고선수인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어지간한 팬들이라면 안다.

결과적으로 우리은행은 정규경기 2연패와 함께 리빌딩까지 성공했다. 박지현과 김소니아 정도는 아니더라도, 포인트가드 김진희를 발굴한 것 또한 수확이다. 오승인이라는 백업 포워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우리은행은 실질적인 공수겸장 에이스 김정은이 작년 12월 말에 시즌 아웃됐음에도 공백을 최소화했다. 우리은행 걱정을 할 필요가 적은 이유다.

[박지현과 김소니아(위), 박혜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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