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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혜원과 큰딸 리원 양, 아들 리환 군의 단란한 한때가 담겼다. 리원-리환 남매는 '꼬꼬마' 시절의 모습인 반면, 이혜원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얼굴로 방부제 미모의 소유자임을 인증했다.
이혜원은 "요만했던 내 보물, 우리 애기들. 저 여자는 어디? 여튼 우리 애기들 생각하며 꿀잠. 한 10년 전 사진. 세월이 너무 빠르죠.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했다. 2004년 리원 양, 2008년 리환 군을 출산했다. 현재 그는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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