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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안소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안소미는 23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안녕하세요. 생후 9일 된 김 건아 입니다�O 이모 삼촌들 별 일 없으시죵? 저는 무�川�� 잘 크고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생활 중인 안소미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안소미의 첫째 딸, 둘째 아들 모습이 담긴 사진도 추가로 올렸다.
안소미는 "엄마는 위경련..때문에 모유수유는 빠빠이.. 어으~~~너무 괴로워요 증마알!"이라며 "초유만 열심히 먹였네. 히잉. 그래도 괜찮아 괜찮아 로아누나도 분유먹고 넘나 잘 컸어.. 오동통통 김로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리원에 있으니 첫째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사진만 봐도 뭉클뭉클.. 우리 시아빠 의자가 많이 작아보이는데.."라며 "로아아빠는 당진 갔다 우리 집에 갔다 조리원왔다.. 아주 바쁘시구먼.. 고맙소 로아아부지"라고 말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4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9월 첫째 딸 로아 양을 얻었다. 지난 15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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