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7일부터 시작되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와 3월 7일부터 진행되는 챔피언결정전 경기 중 일부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WKBL은 24일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시작 시간이 각각 1경기씩 변경됐다. 3월 1일 용인에서 펼쳐지는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18시에서 14시15분으로 변경됐으며, 3월 7일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경기 승자의 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18시에서 오후 13시45분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두 경기는 모두 KBS1에서 중계하며, 올 시즌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은 KBS N 스포츠와 IB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WKBL 포스트시즌은 28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은행과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WKBL 포스트시즌 시간 변경.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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