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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손병호 "최민수, 남자가 봐도 멋있어…유지태는 열혈남아" (인터뷰③)

시간2021-02-26 14:16:12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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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손병호(59)가 가장 기억나는 배우로 최민수와 유지태를 뽑았다.

26일 오전 손병호가 영화 '멀리가지 마라(감독 박현용)'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손병호는 어느덧 연기 경력 39년 차가 됐다. 이날 인터뷰 현장에서 지난 연기자 생활을 돌아본 손병호는 영화 '파이란'을 언급하며 "지금의 손병호를 있게 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파이란'의 대사로 수많은 배우분들이 오디션을 봤고, 저 또한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지금봐도 '정말 너무 잘했다', '연기가 살아있구나', '왜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지'라고 생각했다"면서 겸손함을 드러냈다.

가장 기억나는 배우로는 최민수와 유지태를 뽑기도. 손병호는 "남들은 어떻게 볼지 몰라도 저는 참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먼 발치에서 보는 거랑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는 거랑 다르지 않나. 사람은 겉으로 평가하면 안된다"고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최민수는 제가 정말 영화를 모르던 초창기에 '유령'이라는 영화를 같이 했었다. 그때만해도 카메라 앞에 있는 사람은 감독님과 주인공이 다였는데, 최민수가 날 부르더니 연기에 대해 하나하나 다 지도해줬다. 너무 감사했다.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힘을 주고"라고 회상하며 "그리고 '영혼을 갖고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말을 하곤했다. 너무 좋은 말이다. 최민수는 진솔하고, 남자가 봐도 멋있다. 참 매력있는 배우"라고 덧붙였다.

동시에 유지태를 향한 칭찬을 이어가며 "유지태는 정말 열혈남아다. 과감하고, 영화를 사랑하는 친구다. 어느날 '빨리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싶다',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더라. 남들은 어떻게든 주름을 피고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 마당에. 걘 정말 열혈남아였다. 항상 인터뷰를 할 때면 이 두 친구는 빠짐없이 얘기한다. 영화, 연기에 열정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저는 너무 좋아한다. 그 두 친구의 신념이 기억에 남고,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멀리가지 마라'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두고 모인 가족들이 유산 분배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을 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20억을 준비하라는 유괴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면서 점잖았던 한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K-가족 막장극.

오는 3월 4일 개봉.

[사진 = (주) 영화사 오원]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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