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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뱅크'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를 꺾고 2월 마지막 주 1위에 호명됐다. MC 아린은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강다니엘, CIX, 킹덤, 루시, 픽시, 샤이니, T1419, 골든차일드, 김우석, 선미, 송가인, 온앤오프, 원호 , 위아이, 이승협, 청하, 트라이비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일곱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샤이니는 타이틀곡 '돈트 콜 미(Don't Call Me)'와 수록곡 '하트 어택(Heart Attack)'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돈트 콜 미'는 히스테릭한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베이스의 댄스 곡, '하트 어택'은 고통마저 환희로 바꾸는 사랑의 벅찬 감정을 가사에 담은 펑키한 댄스 팝 곡이다.
이 외에도 선미, 원호, 온앤오프, 위아이가 신곡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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