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남편과 주말 데이트 "남편 이제 사진 좀 찍네" 함박 미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의 주말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27일 자신의 개인 SNS에 "퐁피두센타 느낌나네. 날씨가 봄이라 브런치 먹으로 가야해요. 여러분. 아까운 시간에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활기차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한 전혜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혜빈은 '#남편 이제 사진 좀 찍네 #봄보보봄봄봄보로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살 연상 치과 의사와 결혼했다. 현재 전혜빈은 문영남 작가의 신작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촬영 중이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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