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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딘딘과 조현영이 현실 친구의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2일 공개된 매거진 맥앤지나 화보에서 두 사람은 '다른 듯 닮은 너와 나'를 콘셉트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딘딘은 평소 장난끼 넘치는 이미지와 달리, ‘퇴폐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조현영은 평소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상큼한 비주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딘딘은 "현영 말고 다른 사람과 촬영했으면 어색했을 것 같은데, 친구라 합이 더 잘 맞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영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딘딘의 색다른 매력을 알게 되었다”며 “결과물도 예상보다 훨씬 잘 나온 것 같아 정말 맘에 든다”고 말했다.
딘딘, 조현영은 유튜브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17년지기 절친의 가상 결혼 생활을 솔직 담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학교 때부터 같은 반 친구였다는 그들은 못 말리는 케미로 많은 팬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딘딘은 현재 차기 앨범을 위해 곡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조현영은 앞으로 유튜브와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전했다. 또한 곧 유튜브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사진 = 맥앤지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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