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자녀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는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어느새 결혼을 하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는 날이 오다니... ;;; 날 이렇게 성장하게 해주고 우리 아이들도 잘 보살펴주어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 ♡ 오늘저녁~ 엄마.언니.나 ^^ 어렸을적 이야기로 꽃피우던 행복한 식사 😊"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식사 중인 테이블을 찍은 것으로 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와인잔으로 건배를 하는 모습이다. 소유진이 가족들과 가진 식사 자리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등의 반응.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2013년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7) 군,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세은(3) 양 등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