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한참 생각에 잠겼던 지난 며칠…"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가희는 "하루 잘 보내고 계세요?"라며 "저도 운동하고 씻고 아이들 픽업 가려 한다. 노아 친구들 한국에서 유치원 등원하는 거 보고 또 한참에 생각에 잠겼던 지난 며칠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보다 모든 게 느린 이곳.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하루 그저 감사하며 산다"라고 전했다.

가희는 사업가 양준무 씨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머물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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