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플레이오프가 개최된다.
KBL은 3일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플레이오프는 상위 4팀인 서울 SK(5승 1패), 인천 전자랜드(4승 2패), 울산 현대모비스(4승 2패), 창원 LG(3승 3패)가 참가한다. 전자랜드와 현대모비스는 4승 2패로 승률은 같았으나 맞대결에서 인천 전자랜드가 승리해 2위를 차지했다. 11일 14시 SK-LG전, 16시 전자랜드-현대모비스전이 진행되고, 결과에 따라 결승 일정이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KBL은 "2020-2021 KBL D리그 2차대회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팀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라고 전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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