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는 지난 2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3-2(22-25, 25-20, 13-25, 25-22, 15-10)로 승리했다.
특히 강소휘는 29득점을 폭발하면서 팀의 승리와 함께 1위 흥국생명을 승점 3점차로 추격했다.
▲ 강소휘 '공격도 수비도 만점 활약'
강소희는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강소휘는 29득점을 폭발하면서 공격 성공률도 62.22%로 맹활약했다.
▲ GS칼텍스 '도로공사 상대로 6전 전승으로 승리의 기념'
올 시즌 도로공사전을 6전 전승으로 마무리한 GS칼텍스는 승점 2점을 추가하고 3연승을 거두며 시즌 전적 17승 9패(승점 50)를 기록, 1위 흥국생명(승점 53)을 바짝 따라 붙는데 성공했다.
▲ 한다혜-한수진 '강소휘에게 물 폭탄(?) 준비 완료'
한다혜와 한수진이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강소휘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 전력질주 강소휘 '무조건 뛰어라'
눈치 빠른 강소휘가 한다혜와 한수진의 물 폭탄을 피해 전력질주 하고 있다.
▲ 강소휘 '피한다고 피했지만 엉덩이가 축축해'
강소휘는 축하 물세레를 피했지만 어설프게 엉덩이에 맞아 축축한 느낌으로 코트로 돌아오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2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고 4연승을 질주, 흥국생명을 제치고 선두 고지를 점령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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