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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공포의 쿵쿵따'가 KBS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기념해 전설의 KBS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TOP7이 공개됐다.
이날 예능 레전드 1위는 '공포의 쿵쿵따'가 차지했다. '공포의 쿵쿵따' 시즌1는 유재석, 강호동, 이휘재, 김한석, 이지연이 출연해 끝말잇기의 새역사를 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포의 쿵쿵따' 속 출연진들의 풋풋한 과거 모습과 BEST 명장면들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TOP7에는 1위 '공포의 쿵쿵따'의 뒤를 이어 2위 '1박 2일 시즌1', 3위 '웃지마 사우나', 4위 '슈퍼맨이 돌아왔다', 5위 '99초 스탠바이큐', 6위 '캠퍼스 영상가요', 7위 '쟁반 노래방'이 선정됐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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