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박상민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공개했다.
박상민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이하 '건강한 집')에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개인 공간을 공개했다. 이에 조영구는 "지방 공연 갔다가 새벽에 집에 올 때가 많으니까 형수 잠자리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서 여기서 자는 구나"라고 추측했고, 박상민은 "그렇지"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영구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박상민 형 거의 매일 새벽에 들어오니 맨날 혼자 자겠네"라고 놀렸고, 박상민은 "뭐... 그렇지"라며 씁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힐링하우스 건강한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