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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JK 김동욱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너희들에겐 부동산이 맛동산이었구나^^ 국민들이랑 맛동산좀 나눠먹지 그랬니 #맛동산파티#땅따먹기달인들”이라고 썼다.
한편 경찰은 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기 광명시흥지구 내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진행 중인 고발사건에 대해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LH 본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가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가 지난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한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고발이 접수된 지 일주일 만에 단행된 압수수색이다.
[사진 = JK김동욱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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