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분위기 전환의 1승이 간절한 KB스타즈가 홈 팬들 앞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주 KB스타즈는 10일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2020-21시즌 공식 후원사 4WIN(포윈)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모든 이벤트 경품을 지원하는 4WIN은 프로스포츠와 생활체육에 적합한 기능성 의류를 개발해 퍼포먼스 향상 및 부상 예방, 컨디션 회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4WIN의 오준경 대표이사는 "여자프로농구 최대 축제인 챔피언결정전을 맞이해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해 팬들에게 멋진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수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B스타즈는 연고지 상생을 위한 'KB스타즈 샵 나들이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WIN(포윈) 스폰서데이. 사진 = 청주 KB스타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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