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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이 언택트 관객 천 명과 함께하는 스페셜 갈라쇼 영상을 선공개해 안방 1열의 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트로트의 진한 매력과 매회 경연의 짜릿함을 선보였던 '트롯 전국체전'의 스페셜 갈라쇼 영상이 공개됐다. 경상 지역의 감독 설운도와 금메달의 주인공 '트로트 혜성' 진해성,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이 함께 나와 설운도의 '갈매기 사랑'을 각자의 매력으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 종영을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진짜 트로트'의 깊은 맛으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TOP8 진해성, 재하, 오유진, 신승태, 김용빈, 상호&상민, 최향, 한강이 '트롯 전국체전'의 경연 무대와 트로트 신곡 미션에서 공개한 신곡 무대 그리고 경연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숨겨둔 새로운 곡과 무대까지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 특급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역대급 스케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인 스페셜 갈라쇼는 온라인 방청객 1천여 명을 안방 1열로 초대해 경연의 감동을 이어나간다. 누군가가 탈락해야 하는 경쟁의 시간이 아닌 감독, 코치, TOP8 그리고 시청자가 하나 되는 무대가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 전국체전 스페셜 갈라쇼'는 오는 13일과 20일 2회차로 방송되며, KBS 2TV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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