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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박미선이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미선은 10일 인스타그램에 "28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미역국을 끓여주신 우리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미선의 시어머니가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담겼다. 미역국부터 콩나물무침까지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미역국에 밥 말아서 와구와구 먹었어요. 이런 날은 더 보고 싶네요. 55세가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네티즌은 “생일 축하합니다”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1993년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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