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자체중계 채널을 확대한다.
키움은 10일 "구단은 팬들의 시청 접근성을 높이고자 스프링캠프 기간 중에 진행되는 연습경기 자체중계를 뉴미디어 플랫폼에도 송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1일 두산전, 17일 KT전 등 연습경기 두 경기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뿐 아니라 포털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당초 구단 자체 중계 일정에는 없었던 16일 LG와의 연습경기도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키움은 "구단은 외부업체로부터 중계카메라를 비롯한 중계장비와 기술지원을 받아 생생한 경기 장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캐스터와 특별게스트가 경기중계와 다양한 캠프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정규시즌에서 새롭게 선보일 신규 응원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연습경기는 모두 고척스카이돔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키움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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