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브레이브걸스, 4년만 역주행 '롤린' 소환…'무대 찢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신화를 쓴 '롤린'(Rollin') 무대를 소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브레이브걸스는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롤린'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롤린'으로 발매 4년 만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역주행 신화를 보여주고 있는 바.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의자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층 농익은 매력으로 '롤린' 무대의 완성도를 더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롤린'은 지난 2017년 3월 7일 발표된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업템포의 EDM 노래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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