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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투자 현황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개미의 꿈'엔 개그맨 장동민, 전 아나운서 도경완,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투자에 실패했던 처음과 달리 최근 들어 가파른 상승곡선이 나타났다. 그는 "투자금 대비 1000%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동시에 장동민는 '장동민식 투자 방법'을 소개하며 "욕심 부리지 않고 3-4%씩만 감을 찾아서 한다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저는 흔히 '물린다'는 걸 용납하지 않는다. 빨리 나오고 다른 집 가면 되는 거니까. 올라가고 있는데도 3-4%에 뺀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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