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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자심의 주식 투자 현황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개미의 꿈'엔 개그맨 장동민, 전 아나운서 도경완, 신아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그래프에서 상승 구간에 대해 말하며 "지인이 제게 종목을 추천해줬는데, 그 주식이 제게 인생주였다. 바이오 주였는데, 총 투자 금액이 100%면 220% 정도다. 더블 이상은 먹었다. 흔들림 없는 멘탈인 이유가 먹은 게 많으니까 그렇게 신경을 안 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삼성전자도 4만 5천 원에 샀는데, 지금도 갖고 있다. 제가 많이 먹었기 때문에 판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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