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축구선수 출신 축구코치 서경환이 아내인 11세 연상 안무가 배윤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이하 '맘카페')에서는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감정 기복이 심해진 배윤정은 서경환이 다리를 안 주물러주자 섭섭해 했다.
이에 서경환은 "맨날 못한다고 뭐라 하잖아..."라고 토로했고, 배윤정은 "그냥 아무 말 하지 말고 하면 안 돼?"라고 청했다.
그러자 서경환은 배윤정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경환은 이어 발에 뽀뽀를 했고, 배윤정의 입꼬리는 승천했다.
[사진 = E채널 '맘 편한 카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