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오리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양 오리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이날 작전 타임 간 ‘몽키나나 DANCE CAM’ 이벤트를 진행, 전광판에 나오는 몽키나나 영상 속 동작을 열심히 따라 하는 관중들을 뽑아 각각 오리온 신제품 젤리 몽키나나 1박스를 증정한다. 현장 관람객 중 ‘고양 오리온 유튜브’를 구독 인증한 관객들에게도 경기 종료 후 몽키나나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통해 포워드 농구용품, 셀라랩 마사지건, 몽카바 여행용 캐리어, 헐커스 MSM마사지크림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티켓은 온라인으로만 구입 가능하며 KBL 통합 홈페이지 내 티켓 구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오리온 젤리와 함께 달콤한 추억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리온 화이트데이 이벤트. 사진 = 오리온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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