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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영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맨날 웃어도 계속 웃음이 나니?! 낙엽만 굴러가도 깔깔 웃는 승열이 젊다~젊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행복한 듯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 좋은 인상", "귀여워요", "보기 좋은 두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지난 2월 23일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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