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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율희, 최민환 부부의 짱이와 또둥이들이 돌아온다.
오늘(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는 4주년 특집을 맞아 최민환, 율희 가족이 특별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 셋을 키우는 다둥이맘 율희와 귀염뽀짝 심(心)스틸러 율희네 짱이(재율이)와 또둥이(아윤, 아린)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된다.
앞서 첫째 때는 육아가 익숙하지 않았던 초보 엄마 율희가 어느새 아이 셋을 한꺼번에 돌보는 등, 능숙하게 멀티육아를 선보이는 베테랑 엄마가 됐다는데.
특히 율희는 아빠바라기 짱이에게 아빠 민환의 빈자리를 채워줄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선물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쌍둥이 딸들의 돌잔치를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하던 율희는 온가족이 영상으로 만나는 비대면 돌잔치를 준비했다.
이런 가운데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도중 율희와 가족들이 "역시 쌍둥이네!"라고 깜짝 놀라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
이 소식에 과연 또둥이들이 잡은 돌잡이 물건이 무엇일지에 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다시 보고 싶은 살림남' 최민환, 율희 가족의 깜짝 컴백과 또둥이의 랜선 돌잔치 현장은 13일 오후 9시 15분 '살림남2' 4주년 특집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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