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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최지만(탬파베이)이 무릎통증 재발로 다시 자리를 비웠다. 현재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각) 현지언론과의 화상인터뷰를 통해 최지만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최지만은 스프링캠프 초반에 무릎통증을 호소, 휴식을 가진 바 있다. 통증이 줄어든 후부터 시범경기에 출전해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지만, 다시 무릎통증을 호소해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결장했다.
최지만은 팀 닥터로부터 진단을 받았고, 진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에 대해 “진단을 통해 확실히 어떤 상태인지 나왔으면 한다. 크게 걱정하진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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