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나가 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미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한 달 넘게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 다녀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오른팔 팔꿈치 부분의 힘줄이 다쳐서 부근에 염증이 퍼져서 물리치료에 그 아픈 충격파에. 또 새로 입양된 고양이들 합사가 잘 안 돼서 물려서 염증 방지로 왼쪽 팔은 붕대 감고. 항생제에"라고 설명했다.
또 "다행히 요즘 팔보호걸이는 안 해요. 오늘 물린 곳 붕대도 풀었구요. 운동 필요한데 못해요"라며 "여러분 항상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붕대를 감은 팔, 치료 중인 모습 등이 담겨 있어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