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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복면가왕'에서 '꽃등심' 정체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로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298회에선 '마블링 가득~ 윤기 좔좔 보이스! 꽃등심'과 '쑥덕쑥덕... 내가 오늘 가왕 된대... 쑥'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꽃등심'과 '쑥'의 대결 결과는 '쑥'의 우승이었다. '쑥'이 14표를, '꽃등심'이 7표를 얻었다.
이에 복면을 벗은 '꽃등심'의 정체는 바로, 권진아였다. 그는 "발라더 편견을 깨고 싶었다"라며 "참한 이미지로 기억이 되고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복면가왕' 출연자로 소속사 대표 유희열을 추천하고 싶다면서 "힘이 없으신데 식스팩 같은 분장하고 나오면 좋을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복면가왕'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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