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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박연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1차 소고기 2차 삼겹살. 시즌 시작한 지아 다시 살찌우기 프로젝트. 우리 지아 월요일에 첫 시합이에요. 파이팅 파이팅!!!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운동선수들 운동하기 너무 힘들어 졌어요. 인정 결석일이 15일인데 시합이 기본 15개가 넘어요. 예선 본선까지 이틀식 잡으면 최소 30일이 넘는데… 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골프는 무조건 많이 쳐보고 시합은 다 나가봐야하는데 너무 힘든 교육계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연수는 딸 지아를 위해 소고기, 삼겹살을 굽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딸을 생각하는 박연수의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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