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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그룹 룰라 김지현과 부동산 사업가 홍성덕 부부의 남은 예상 수명이 공개됐다.
김지현, 홍성덕은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남은 예상 수명을 알아보기 위한 생체 나이 검사를 받았다.
결과가 나오자 의사는 "김지현의 현재 남은 예상 수명은 40.7년이다. 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 89.3세에서 김지현의 생체 나이 45.6세를 뺀 40.7년을 남은 예상 수명으로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현은 기뻐했고, 홍성덕은 "나는 뭐... 수용할 수 없다. 같이 죽자고 하더니 나보다 저렇게 오래 살다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의사는 "홍성덕의 남은 예상 수명은 33.7년이다. 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 80.3세에서 홍성덕의 생체 나이 46.6세를 뺀 33.7년을 남은 예상 수명으로 볼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홍성덕에게 "김지현보다 2살이 어린데도 불구하고 남은 예상 수명은 7년 정도 짧게 나왔다. 현재 심정은?"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성덕은 "그래도 내 생각보다는 오래 사는 것 같은데 건강관리를 못하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라고 답했고, 김지현은 "걱정 많이 되네. 그런데 건강관리 지금부터 잘하면 돼~"라고 위로했다.
[사진 =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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