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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좌충우돌 토크로 웃음꽃을 피운다.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9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GFRIEND's MEMORIA - 우당탕탕 토크쇼'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우당탕탕 토크쇼'는 빙고 게임의 룰을 적용한 여자친구표 신개념 토크쇼다. 재미, 공포, 훈훈 등 다양한 토크 주제에 맞는 미션을 성공시켜 3개의 빙고(가로/세로/대각선 연결 라인)를 만들면 된다. 고난도 미션에도 3선 빙고 성공에 주어질 '고퀄리티' 선물을 손에 넣기 위해 머리를 맞댄 여섯 멤버는 숨겨둔 '예능 본능'을 마음껏 뽐낼 전망이다.
또한 '우당탕탕 토크쇼' 이후 새롭게 시작되는 다음 주 에피소드에서는 여자친구의 숙소가 공개된다. 쿡방부터 눕방까지 멤버들이 그간 공개한 적 없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더한다.
총 2개의 에피소드로 편성된 'GFRIEND's MEMORIA - 우당탕탕 토크쇼' 2화는 이날 위버스를 통해 선공개되며, 하루 뒤인 20일 오후 9시 여자친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리얼 버라이어티 'GFRIEND's MEMORIA'를 통해 다양한 형식의 예능에 도전하며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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