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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 연우(본명 이다빈·25)가 근황을 공개했다.
연우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검정색 끈소매 상의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이다. 연우가 가죽재킷을 살짝 걸친 채 우아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모습.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앞머리로 얼굴을 조금 가린 연우인데,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 등 연우의 우월한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연우의 근황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화답했다.
한편 연우는 지난 2019년 모모랜드에서 탈퇴했다.
[사진 = 연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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