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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남편 황바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간미연 황바울 부부가 출연해 짝꿍 특집을 꾸몄다.
이날 간미연은 자신을 소개한 뒤 "황바울 씨의 아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간미연은 3세 연하 황바울과 뮤지컬 무대에서 상대 배우로 만나 지난 2019년 결혼했다.
간미연이 등장하자 이지혜는 "인기 정말 많았다. 특히나 남자 아이돌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고, 과거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았던 김재원 역시 "베이비복스가 워낙 인기가 많았다. 그 때 되게 청순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연예인들이 많이 프러포즈 했을텐데 그걸 뚫고 황바울 씨를 선택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간미연은 "만나다 보니까 너무 밝았고, 재밌었고, 늘 한결 같고 너무 착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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