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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제시의 인스타그램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비타민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제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한 제약 회사 비타민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했다.
특히 해당 비타민 표지에는 방탄소년단 정국이 모델로 그려져 있어 더욱 이목이 쏠렸다.
이에 제시는 "My fans got me this...very funny"(나의 팬들이 이것을 갖다줬다. 너무 재밌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7일 SBS 모비딕에는 '제시의 쇼!터뷰' 42화, '됐다!' 역대급 신곡 ‘어떤 X’로 돌아온 제시와 랜선 팬사인회 하실 분' 이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제시가 정국을 언급하며 이어졌다.
제시는 '제시의 쇼!터뷰'에서 "연예인으로서 이상형이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고 "내가 요즘 '멋있다' 라는 사람이 있는데 BTS 중 한 명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시가 "이 사람은 진짜 요새 뭔가 남자다워졌고.." 라 말했고 그 인물이 정국이었던 것. 이후 "듀엣곡을 누구랑 부르고 싶은가?" 라는 질문도 받았고 제시는 듀엣하고 싶은 사람을 "정국" 이라고 말하며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제시님 팬들도 응원하시네" "팬이 선물했다고 올려주신 제시님~ 귀여우셔" "언니 우리집에 있는거랑 같네요" "팬분 센스있으시다" "우리 동네 편의점은 가도 없던데 잘 찾았네" "제시님도 팬도 왕 귀여우심 정국이랑 콜라보도 소취" "정국이랑 건강이랑 다 챙겨주시는 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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