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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뉴에라 프로젝트는 20일 오후 “빛 같은 나의 사랑아. 별빛 같은 나의 히어로, 임영웅의 무대 함께해요. 잠시 후 오후 3시 40분, MBC 쇼! 음악중심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깨끗한 피부와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1위를 차지했다.
1위 호명 후 임영웅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감사하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상이다. 영웅시대 분들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하세"라고 소감을 밝혔다.
트로트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지만,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음원 발매 후 11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뉴에라 프로젝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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