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 미드필더 윤빛가람이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된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윤빛가람이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의 부상 제외로 이동경(울산)이 대표팀에 대체 발탁된다.
이에 앞서 축구협회는 21일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의 대표팀 소집 제외를 발표했다. 또한 엄원상(광주)과 주세종(감바 오사카)은 각각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축구대표팀 선수단은 22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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