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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특히 올해 한국 나이로 43세가 됐음에도 20대 뺨치는 동안 비주얼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혜원은 "즐거운 한 주 보내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너무 예쁘시다", "20대 같다. 어쩜 이렇게 안 늙어요? 비법 좀"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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