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불펜데이로 경기를 운영하기로 계획을 세운 KT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주권이 임무를 완수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주권은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21시즌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주권은 2이닝 동안 24개의 공을 던지며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KT는 지난 2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소형준-고영표 등 선발투수 자원들이 각각 4이닝을 소화했다. 불펜투수들이 경기력을 점검할 수 없었던 만큼, KT는 22일 LG전에서 불펜투수들을 대거 투입할 계획이다.
스타트는 주권이었다. 선발투수로 나선 주권은 1회초 홍창기(투수 땅볼)-로베르토 라모스(삼진)-김현수(유격수 땅볼)를 삼자범퇴 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주권은 2회초 선두타자 이형종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지만, 이천웅(1루수 땅볼)-김민성(우익수 플라이)의 출루는 저지했다. 이어 이천웅의 도루를 저지하며 2회초를 매듭지었다.
주권의 역할은 여기까지였다. 주권은 KT가 1-0으로 앞선 3회초에 마운드를 안영명에게 넘겨줬다.
[주권. 사진 = 수원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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