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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추신수(SSG)가 SSG랜더스필드에 입성했다. 드디어 수비까지 한다.
SSG 랜더스는 25일 13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1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시범경기를 갖는다. 구단 첫 홈 시범경기다. 이날부터 SSG랜더스필드라는 정식 명칭도 사용한다. 그리고 올 시즌 입단한 추신수가 처음으로 외야 수비를 한다.
SSG는 최지훈(중견수)-추신수(좌익수)-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고종욱(지명타자)-이흥련(포수)-박성한(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삼성은 김상수(2루수)-오재일(1루수)-호세 피렐라(좌익수)-이원석(3루수)-박해민(중견수)-송준석(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김민수(포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추신수는 21일 창원 NC전, 22~23일 부산 롯데전서 2번 지명타자로 나섰다. 성적은 7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서서히 타격 컨디션을 올리고 있고, 25일에는 외야 수비를 한다. 애당초 김원형 감독이 이 시기부터 외야 수비를 병행시키려고 했다.
김 감독은 이날 삼성전을 앞두고 "추신수가 좌익수로 출전하게 된다"라고 했다. 김 감독의 추신수에 대한 기본 구상이 2번 좌익수다. 계속해서 "나중에 잠실 시범경기서는 우익수로도 한 번 내보낼 생각이다"라고 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우익수를 봤다 주 포지션은 우익수다. 다만 SSG 주전 우익수는 한유섬이다. 시범경기서 다양한 기용법을 테스트하는 차원에서 우익수 추신수도 볼 수 있을 듯하다. 추신수는 수비훈련도 병행하고 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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