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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연우진이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스페셜 게스트로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의 연우진과 김종관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연우진은 "조용조용하고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다. 지금도 친구들을 만나면 '네가 이 일을 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원래 키가 엄청 작았다. 지금은 좀 큰 편인데, 친구들이 키를 보면서도 많이 놀랐다"면서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저도 대학 들어가고 군대 다녀와서 이 일을 하게 됐는데, 처음엔 저도 막막했다. 욕심과 열정은 있지만 하는 방식을 잘 몰랐다. 전공도 달라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가지로 노력했던 것 같다. 운좋게 좋은 사람들과 연이 닿아 여기까지 왔다. 그때 만났던 사람들과 그때 했던 고민들을 생각하면 참 행운이었던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영화 '아무도 없는 곳'은 어느 이른 봄, 7년 만에 서울로 돌아온 소설가 창석(연우진)이 낯선 사람들과 만남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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