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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36)의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헤이나래'가 결국 폐지된다. '헤이나래' 제작진은 25일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 이하 '헤이나래' 제작진 입장 전문.
<헤이나래> 제작진입니다.
영상 및 커뮤니티의 댓글로 보내주신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였습니다.
제작진의 무리한 욕심이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큰 잘못을 통감하고 이에 책임을 지고자 <헤이나래> 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업로드 되었던 <헤이나래>는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제작된 콘텐츠임에도 영상 중 특정 장면 및 자막이 과도한 성적 표현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편집 및 검수 과정에서 해당 내용들이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영상을 발행하였습니다.
이에 <헤이나래> 영상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구독자 및 시청자, 아울러 제작진을 믿고 출연을 결심해준 두 출연자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기존 <헤이나래> 관련 콘텐츠는 모두 삭제 처리하였으며, 앞으로 <헤이나래> 제작진은 과도한 연출로 자극적인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모든 시청자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헤이나래> 제작진 드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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