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성훈, 불면증 고백 "들쑥날쑥한 생활 패턴…잠 쉽게 못 자" ('나혼자산다')
2021-03-26 23:53:25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성훈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2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훈은 침대에 몸을 뉘인 지 1시간이 지났지만 좀처럼 잠에 들지 못했다. 그는 "생활 패턴이 들쑥날쑥하는 건 익숙해졌는데 집에 들어오면 잠을 쉽게 못 자는 후유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적게 잘 때는 두세 시간 잔다. 많이 잘 때는 7시간 정도 잔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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