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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발레시아)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7일(한국시간) '발렌시아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핵심 선수 중 일부를 이적시켜야 하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그런 점은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유벤투스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7일 '유벤투스는 이적 시장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클럽이다. 이강인은 플레이메이커, 세컨스트라이커, 윙어로 활약할 수 있다. 이강인은 미래에 유벤투스의 이름이 될 수 있다'며 유벤투스의 이강인 영입설을 보도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기간부터 유벤투스 이적설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 스페인 엘골디지탈은 지난 20일 '이강인 영입을 원하는 유벤투스가 디발라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수 있다. 유벤투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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