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흥국생명 김연경이 28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0-3(21-25, 20-25, 16-25)으로 패한 뒤 고개를 숙인채 아쉬워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챔피언결정전 1~2차전을 연달아 승리하고 이제 1승만 추가하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다. 양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30일 흥국생명의 홈 코트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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