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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복면가왕' 좋은 날은 가수 유지나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바코드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좋은 날과 오늘부터 1일. 그 결과 오늘부터 1일이 14대 7로 3라운드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좋은 날 가면을 벗은 유지나는 "MBC '노들 가요제'에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MBC만 보면 가슴이 설레고 친정집 보는 것 같다. 섭외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무대에 올라가면 갑자기 썰렁해졌다. 내가 빨리 스타가 돼서 내 노래를 들려줄 날이 꼭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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